가평귀촌귀농학교, 2023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가평 =황규진 기자경기도 가평귀촌귀농학교(이사장 채성수)에서 청정 가평에서 힐링하며 배우는 국비지원 37기 귀촌탐색과정귀농귀촌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 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의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며, 413~ 415(~), 420~ 422(~) 45시간 46일 진행되는 현장 대면수업이다.

 

이번 귀촌탐색과정은 예비 귀촌인들이 실제적인 귀촌·귀농을 시작하기 전 농업과 농촌의 이해, 귀촌귀농인 지원정책, 귀촌인 농장에서의 현장체험 그리고 소규모 텃밭농사 등을 미리 배울 수 있다.

 

또한, 토지 매입부터 경작 방법, 농가주택 건축 관련 정보 취득 등 실제로 귀촌·귀농 했을 때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실제로 귀농했을 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필수적인 교육과정이다.

 

가평귀촌귀농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 인가를 받은 위탁기관으로 가평귀촌귀농학교에서 1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면 저리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을 갖게 된다.

 

기타 자세한 교육과정 문의는 가평귀촌귀농학교(031-585-859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