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43회 동두천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동두천 =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06, 43회 동두천시민의 날을 맞이해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14시에 다채로운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은 동두천시 문인협회 시낭송 십만년의 사랑시립이담농악단의 양금시나위공연, 시립합창단의 트로트·재즈·대중가요·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섞은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의 기념사와 김성원 국회의원과 김승호 시의장의 축사, 2023년 동두천시 시민 대상 사회봉사·효행선행·문화예술 부문에 선정된 시민 3명과 시정발전유공 등 시민 40명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43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하고 사회 각 분야의 지역주민과 함께 시민화합과 단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시민이 절대적으로 주인공인 되는 시민들의 생일이라 할 수 있는 제43회 동두천시민의 날 기념식에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서로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