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빈칸을 채워줘! 포천◯◯사랑기부제 이벤트 진행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8일부터 15일까지 빈칸을 채워줘! 포천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포천시에 기부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과 푸짐한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는 포천◯◯사랑기부제의 빈칸을 맞힌 이벤트 참여자 중 80명을 추첨해 포천특산물인 밥맛 좋은 포천 햅쌀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19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는 포천◯◯사랑기부제빈칸의 정답을 개인정보와 함께 네이버폼(https://naver.me/xIgjqwFx)에 등록하면 된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내 고향 포천에 기부해 다양한 혜택도 받고 내 고향도 살리는 포천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고향사랑기부제는 포천시가 주소지인 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포천시에 기부하고 포천시는 기부받은 금액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활용하는 제도다. 포천이 고향인 포천시 홍보대사 가수 이병찬이 홍보영상, CM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 트위터, 당근, 네이버 블로그 등 포천시청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