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포천시지부, 포천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 캠페인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농협 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27일 포천일고등학교(교장 한윤호) 정문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MOU체결식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덕주 지부장, 포천시지역농협대표조합장인 포천농협 김광열 조합장을 비롯해서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이 참석하여 포천농협에서 제공한 쌀로 만든 주먹밥을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포천농협 김광열 조합장(포천일고 23)모교에서 이렇게 좋은 캠페인을 실시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성장기 학생들에게 아침밥 만큼 중요한 것 없다며, 아침밥을 먹어 영양분을 비축해 하루종일 건강한 하루를 보낼수 있다고 말했다.

 

이덕주 포천시지부장은 우리 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하여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농협 포천시지부는 포천일고등학교 학생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쌀 산업 발전을 위해 아침밥 먹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