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부문 ‘S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대학 중에서도 최상위 평가에 해당하며, 대학의 교육혁신 전략과 실행 성과가 탁월함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학생 중심의 전공 선택 지원과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은 학생 만족도 향상과 학업 지속률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양 및 비교과 교육 확대도 교육혁신 부문에서 S등급을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장석환 총장은 “이번 성과는 교수, 직원, 학생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5~2027년(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기간 동안 교육혁신 모델을 한층 고도화하고, 학생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