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부문 'S등급' 달성

[포천=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부문 ‘S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대학 중에서도 최상위 평가에 해당하며, 대학의 교육혁신 전략과 실행 성과가 탁월함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학생 중심의 전공 선택 지원과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은 학생 만족도 향상과 학업 지속률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양 및 비교과 교육 확대도 교육혁신 부문에서 S등급을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장석환 총장은 이번 성과는 교수, 직원, 학생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5~2027(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기간 동안 교육혁신 모델을 한층 고도화하고, 학생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