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서울우유 생연대리점(사장 박성국)과 함께 3월부터 12월까지 유제품 지원 사업인 ‘영양 배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 아동 중 영유아(0세~만6세) 아동 47명을 대상으로 우유를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영양상태 불균형을 해결하고, 신체발달 증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가정의 양육부담도 덜 수 있어 아동과 양육자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서울우유 생연대리점은 3년째 우윳값 및 배달 비용의 20%를 할인 지원하고 있으며, 각 가정으로 우유200㎖를 주 5회 배달해 아동들이 편리하게 유제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서울우유 박성국 사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데 감사하고, 앞으로도 후원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