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오후 2시 지행역에서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특전동지회),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해빙기 재난예방’을 주제로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 시민 스스로 발견하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와 함께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생활주변 속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안전 생활화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오세창시장은 “해빙기 및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신고를 생활화하고 가정, 학교 등에서는 자가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