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3월 9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 전원 11명이 참석한 2018년 제1회 동두천시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8년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총 22개교 25개 사업에 대하여 225,679천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 하였고, 또한 시 전액 지원 사업 중 창의·인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한 「진로체험 교실」운영 등 총 8개 사업에 444,530천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교육청 대응사업으로 탑동초등학교 특별교실 및 다목적 활동 공간 증축에 182,000천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국가의 번영과 생존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고, 동두천시 교육을 위해 2018년 혁신교육지구를 신청하였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