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5월은 계절의 여왕이자 가족의 달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들이 소생하여 본격적인 신록을 띠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이 멋진 계절, 풍성한 문화의 향기를 향유하며 가족들과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낸다면 그야말로 뜻깊은 일일 것이다.
5월을 맞아 동두천시 시민회관(소장 전영완)에서는 다채롭고 멋진 문화 및 예술 공연을 마련했다. 마술 쇼, 뮤지컬, 오케스트라 등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행사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화창하고 따뜻한 그러나 길지 않는 봄날이 지나가기 전, 사랑하는 가족들과 야외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시민회관에서 공연을 즐기며 지낸 5월은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찬란하고도 아름다운 봄, 가족들과 함께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문화의 향기로 봄을 즐기는 것이 어떤지 권유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