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지난 27일 통 민방위대장특별교육과 재해위험지구 보산1 펌프장 개선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되었던 통 민방위대장특별교육에 참석한 오세창 시장은 우리국가와 지역사회 안보의 중추적인 존재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한 통 민방위대장을 격려하고. 이후 재해위험지구 보산1 펌프장 개선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험 가동을 참관했다.
오세창 시장은 지난 2007년부터 11년간 3선 연임을 하고 오는 6월 30일 퇴임을 앞두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동두천시의 안보와 시민의 재해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했다 .
오세창 시장은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안보에 힘써준 직원들과 통 민방위대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재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