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지난 27일 동두천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흥래)는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민간전문가 현장컨설팅을 시작하였다. 동두천시립도서관 1층 문화누리홀에서 진행된 현장컨설팅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희망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설팅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각 분야별로 사업계획서 등 직접적인 신청서식을 작성해 보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및 일대일 코칭을 실시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희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전문가 현장컨설팅은 경기도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적으로는 동두천시 통합지원센터(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조직, 중간지원센터) 설립여건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