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가 지난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7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동두천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안」 ▶자치행정과 소관「동두천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 ▶주민생활지원과 소관「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과 소관「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승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이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청년 기본 조례안」 ▶송흥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교복 지원 조례안」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안」등 총 8개 안건을 심의하여 원안 가결 처리했다. 장영미 의장은“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의원들과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적십자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의원들은 전달식에 앞서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포천시의회는 매년 사회공헌과 복지증진 기여차원에서 적십자 특별 회비를 내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에도 회비를 전달했다. 정종근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눔 모금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나누는 즐거움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는 1905년 대한제국에 의해 설립된 후, 임시정부, 대한민국 정부를 이어오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4·19혁명, 남북적십자회담, 5.18광주민주화운동, 세월호 등과 같이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도주의’ 인류 보편의 가치를 지켜오고 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에 투입된 직원들과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거점 및 이동통제 초소 31개소를 찾았다. 연일 계속되는 혹한 날씨에 AI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방역에 투입된 직원들과 현장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종근 의장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포천시 직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AI 종식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포천시는 AI 확산방지 및 종식을 위해 전 직원을 투입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1월 AI가 1차 발생 후 한 달째 추가 발생이 없어 조만간 각종 검사를 진행한 후 이동제한을 해제할 방침이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은 24일 경기도 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동장군 축제와 AI 방역 초소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이날 지난 12월 30일부터 포천시 이동면 백운계곡 일대에서 개최된 제14회 동장군 축제 현장을 찾아 계곡 눈썰매, 추억의 얼음 썰매, 얼음 낚시터 등 축제장을 둘러본 후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서, AI 거점 및 이동 방역 초소를 방문하여 비상 방역근무 실시로 밤샘근무를 선 공직자들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파 경보에 따른 소독시설의 동파 및 소독 효과 감소 등에 대한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옷깃을 파고드는 칼바람에 동장군 축제의 안전과 AI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초소를 지키는 포천시 공무원들과 현장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가 지난 24일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6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동두천시장으로부터 2018년도 시정에 관한 연설을 통해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동두천시 장애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동두천시에서 제출한「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3건 조례안과 1건의 의회규칙안을 원안 가결 처리 하였다. 장영미 의장은“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의원들과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폐회의 변을 밝혔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제130회 임시회 중 18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이하 조례특위)를 구성하여 위원장에는 서과석 의원을 간사에는 이형직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조례특위에는 「국공립어린이집(민간매입)의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이 상정되어 심의·의결하였다. 상정된 동의안은 영유아보육법 제12조(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등) 및 포천시 보육조례 제17조(설치)에 근거하여 포천시 국공립어린이집을 민간매입의 방법으로 추가 확충하고, 어린이집의 질적 향상과 영유아의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국공립어린이집을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자 제안되었다. 아울러, 소흘읍 지역은 인구 5만여 명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2개소뿐으로 지역 내 국·공립보육시설 추가 설치가 요구되는 실정이며, 만3~5세 유아에 대한 공보육기관은 유치원 포함 3개소(보육 아동 200여 명)가 운영 중이나 만0~2세 영아에 대한 공보육시설이 없어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의원들과 관련 부서 과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다뤄진 안건은 ▲장자 공공폐수처리시설 직영(위탁)관리, ▲지역공동체 단계별 육성 시스템 운영 및 정착,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업 관련 사항, ▲산정호수 수변데크 정비공사 부족예산 건의, ▲포천청년여행창고 조성사업, ▲광암이벽 성역화사업부지 확장, ▲한탄강 지질체험교육 운영 협력 협약 체결, ▲ 포천시 출산장려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총 8건이다. 이날 관련 부서별 현안사항 보고에 이어 정종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안건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번 달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30회 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은 지난 23일 개최된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시상식에서 의정활동 공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제7대 동두천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장영미 의장은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의정활동 역량강화와 시민과의 소통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영미 의장은“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런 큰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행복과 의회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하며 KBS, MBC, SBS, OBS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부문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보여준 부문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