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동두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스피치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스피치 능력 향상을 위해 강사로 초빙된 이효진 아나운서는 SBS UBC 및 청주 MBC 재직,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 이사로 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설득력 향상을 위한 강조법, 목소리 연출과 시각언어 활용법, 신뢰와 공감 얻기를 위한 스피치 기법 등 실습위주의 학습으로 이뤄졌으며, 또한 개인별 강사의 1대1 피드백을 통해 스피치의 문제점을 개선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정문영 의장은 “이번 스피치 교육은 의정업무에서의 발표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원활한 소통을 도와줄 큰 자산이 된 교육이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소규모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따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23일 의원회의실에서‘11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2건의 안건과 시의원이 제안한 3건의 안건 등 총 25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자치행정과 소관 「동두천시 주민자율방범대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지역사회 안전 및 화합을 위한 사업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회복지과 소관 「동두천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세무과 소관 「동두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화체육과 소관 「보산동 생활체육시설 조성계획 보고」, 「동두천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관광휴양과 소관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환경보호과 소관「자연발생유원지 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11월 12일 제30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출연금 동의안」 등 총 11건을 처리하고 11일 동안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중 「동두천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하고자 추후 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동두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여사업자 준수사항을 일부 수정(운전면허증 등 본인 인증 시스템 구축 등)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 됐다. 그 밖에「동두천시 의정동우회 설치 및 육성 조례안」등 10건은 원안 가결됐다. 또한 2022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며, 집행부의 계획을 확인하고 추진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문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부터 시작한 수어통역을 위해 노고가 많으셨던 수어통역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당초 9월 7일에 예정돼 있던 임시회 일정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연기했었던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정문영 의원 대표 발의) ▶「동두천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 대표 발의) ▶「동두천시 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금숙 의원 대표 발의)등 의원 발의 3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5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이 적시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코로나 위기상황을 신중하고 끊기 있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9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하고, 10월 5일과 7일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22일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GTX-C노선 동두천역 연장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의원들은“GTX-C노선 동두천역 연장은 새로운 교통허브의 탄생으로써 경기북부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군 장병의 휴가·외출 여건을 개선해줄 것”이라며 GTX-C노선 동두천역 연장은 GTX-C노선의 파급효과를 최대화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의원 일동은 “동두천시는 기존 경원선 선로 및 역사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으로 경제적·재무적 타당성은 이미 확보되었다.”고 밝히고 “GTX-C노선 동두천역 연장은 그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왔던 동두천시에 대한 특별한 보상으로써 그 의미가 더 특별할 것”이라며 GTX-C노선 동두천역 연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의원들은 “GTX-C노선 동두천역 연장을 적극 지지하며, 향후 연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동두천시는 GTX-C노선 동두천역 연장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기준으로 경제성 분석을 실시하여 매우 양호한 결과가 도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1일 16일간의 일정으로 제15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송상국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일부개정 발의한 ‘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용춘 의원이 일부개정 발의한 ‘포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2020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 등 결산안 1건을 포함한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한다. 또한, 2일부터 10일까지 포천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72개 분야 977개 세부항목의 사무처리 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손세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진지한 협력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고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제5대 포천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점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는 지난 18일 연천군 장학관(신설동)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 및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체감함으로써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편의시설에서부터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이번에는 특별히 연천군 장학관(신설동)을 방문하여 시설운영 및 입사생 관리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구내식당을 비롯한 편의시설과 학생숙소를 둘러보았으며 관리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입장에서 배려해 줄 것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심상금 위원장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확인을 통하여 의정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뜰히 챙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각종 사업들이 주민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천군의회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제157회 임시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사업장’, ‘포천 택시쉼터 건립 공사장’, ‘한탄강 화적연 수변생태 공원 조성사업장’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내 주요사업장 11개소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과 ‘포천시 노동취약계층 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4건과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사업 이행 협약 체결 동의안’ 등 총 8건의 상정안건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할 예정이다. 손세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포천시의회는 지난해 제154회 제2차 정례회에서 ‘공공기관 경기 북부 추가 이전 건의안’을 의결했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에 대한 공정과 배려의 결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집행부 공직자와 의회 의원 모두는 이러한 기회를 잃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