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월 중 월례조회…설 명절 기간 민생관리 철저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21일 오전 820분 본관 3층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장, 실과소장, 담당관, 동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월례조회는 이진희 시정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공무원윤리헌장 낭독(감사담당관 정진철 감사팀장) 2부에서는 2020 예산확보 전략 설명회를 실시.

 

이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으로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오순임 사무국장에게 행안부장관 표창, 201812월 선행도민 교육지원과 백미화, 안전문화유공이명순, 채희열, 노인보호와 권익증진 유공 박찬희, 환경보전 유공 이응수, 이통장 활동 유공 이동천, 김철수, 박종오, 박상돈, 박치우, 최윤수, 임년수씨에게 도지사 표창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으로 김민정. 한은숙에게 시장표창을 장기재직 후 퇴임하는 임년수 통장에게 감사폐를 전달했다. 모범공무원으로 교육지원과 김은희. 관광산업과 배영관 주무관에게 국무총리. 행안부장관 표창을 장애인인프라 개선사업 유공으로 여성가족과 정회연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 포천시, 작은영화관 건립 유공 건축과 이강선, 자랑스러운 공무원 회계과 서정호 공무원에게 도지사표창을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훈시를 통해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이번의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과거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시와 시민을 위한 본연의 자세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며,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와 함께 다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 되길 바란다며, 전 부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활력과 열정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 주길당부했다.

 

한편 시는 2월 중 당면사업으로 설 명절 대비 연휴 기간 교통, 성수품, 쓰레기, 비상의료 시스템 등 민생관리 철저, 상급기관의 특별감찰에 적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 지난 28일 안성에서 구제역 발생, 방역활동 만전, 겨울가뭄에따른 산불예방 활동 철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노력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