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하수관리과(과장 최규석)는 주요 사업장 3개소인 금오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의정부시 노후관로 정비사업에 대하여 동절기 대비 자체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12월 9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안전 관리 ▲품질 관리 ▲제설대책 ▲근로자 건강관리 대책 ▲코로나19 예방 등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건설현장 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가설숙소 주기적인 환기, 근로자 체온 측정, 사업장에서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건설현장 대응 가이드라인(국토부) 및 사업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지침(노동부)을 배포했다.
최규석 하수관리과장은 “건설현장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으로 시의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의지가 강력히 전달되도록 동절기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다양한 점검형태로 점검을 강화하고 코로나19가 종식 될 수 있도록 건설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