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허브아일랜드, 허브 추출물로 만든 ‘ot51’ 프리미엄 화장품 출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허브아일랜드화장품주식회사(대표 임 옥)는 지난 101일에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허브아일랜드화장품주식회사의 브랜드인 ot51(오티오일)’의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품제조 협력사인 강학희 한국콜마 대표와 연구개발자문을 담당한 김수동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 연구원장, 김승엽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부회장, 허브아일랜드화장품주식회사 공동협력사인 주식회사 가디뷰이(대표 한화란)와 허브아일랜드 임직원이 참석하여 제품설명회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허브아일랜드화장품은 국내 최대규모의 허브 관광농원인 허브아일랜드의 자회사로 허브아일랜드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에서 추출한 건강하고 안전한 원료를 이용하여 화장품, 이너뷰티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허브아일랜드화장품은 이번에 출시한 ot51ORIENTATION OIL의 약자로 몸과 마음의 균형 자연으로부터 라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피부 건강 관리를 위해 포천지역에서 재배한 천연허브원료에서 추출한 오일을 이용한다는 의미로 네이밍을 정했다.

ot51 브랜드는 기초화장품, 바디 및 헤어의 목욕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제품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에코퐁당(Eco-PongDang)’ 라인을 개발·출시하였으며 에코퐁당은 5가지 허브복합추출물(자스민,레몬밤,마시멜로우,들깨,보리지)과 히비스커스꽃 추출물 등 천연 유래성분을 사용하여 피부 잠재력을 끌어올려 건강한 피부로 가꿔 주는 화장품이다.

이날 임 옥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허브아일랜드화장품주식회사를 설립후 본격적인 화장품 유통을 시작한6년째 맞으며, 이윤 위주의 제품 유통이 아닌 품질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만을 국내외에 선보여 왔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는다라고 강조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ot51 Eco-PongDang은 지난 2년간 출시 준비를 통해 선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