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포천소방서와 소방정책 정담회 참석

[경기도 =황규진기자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14일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를 방문하여 소방정책 정담회에 참석했다.


조창근 서장은 경기도의회와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정담회는 2022년 업무 성과 및 2023년 당면 업무를 비롯하여 소방활동상황 보고를 통해 소방 협력체계 구축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남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재해 예방과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충식 의원은 지역 재난에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고생해 주신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소방정책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