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축제․여행’ 홍보 부스 운영

[의정부 =황규진 기자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922~23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5BMF’(블랙뮤직 페스티벌)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축제여행을 주제로 의정부시 축제관광자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 진행한 스탬프투어 이벤트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미션에 참가해 직동근린공원, 의정부 경전철스탬프를 획득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 등 인기를 끌었다.

 

또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추억의 뽑기 게임을 진행, 선착순 100명에게 등수별로 다양한 관광 기념품을 제공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소통하기 위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 마케팅을 구상해 의정부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이 향유할 수 있는 누구나 놀러오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여행을 테마로 의정부경전철 연계 관광지인 음악도서관, 의정부2동성당, 소풍길 등을 촬영했다. 이날 BMF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에 대한 스케치와 함께 1018일 오전 9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