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공간수납정리교육원 나보라 대표를 초빙해 ‘정리 수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집 안 공간별 정리 수납 사례를 배우고, 실습을 통해 정리 습관을 형성하여 생활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정리 수납 교육은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대상으로 향후 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론뿐만 아니라 각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주거 환경을 새롭게 개선함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정리 수납 기술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1일 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동두천지회와 두드림뮤직센터가 주관하는 ‘2025 동두천 예맥축제(Art & Beer Festival)’가 보산역 전철 하부 공간인 보산동 관광특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됐으며, 맥주 축제, 종합예술제(전시·체험·공연), 두드림뮤직센터 기획공연,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체험, 알뜰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행사 당일 1만 원 이상의 보산동 관광특구 상가 이용 영수증을 맥주 쿠폰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합예술제에서는 캘리그래피, 액자 만들기, 금속공예, 도자 체험 등 다양한 예술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예총 소속 7개 협회는 미술, 음악, 시 낭송, 연예, 국악, 초대 가수, 퍼포먼스, 발레,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야외 무대에서는 두드림뮤직센터 기획 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수 거미와 설운도가 출연해 뜨거운 호응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현지 시간 19일,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청에서 폴 킴(Paul Kim) 시장과 양 도시 간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자매결연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도시는 상호 존중과 평등의 원칙에 기반해 교육,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1개월 이내에 TF팀을 구성하고, 3개월 이내에 상호 프로그램과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실무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폴 킴(Paul Kim) 팰리세이즈파크 시장은 동두천시 대표단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팰리세이즈파크에는 한인 교포 중 동두천 출신 교포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라며 동두천시와의 교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펠리세이즈파크와 교육을 넘어 문화와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국제 교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9일 동두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식품의 구분 방법 등 식품 관련 위생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동영상을 활용해 교육했다. 아울러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지도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장마 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태진 부시장 주재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도로과, 건축과 등 재난안전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재해 취약 지구에 대한 사전 점검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부서별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아울러 관내 산사태 취약 지역, 지하차도 등에 대한 점검과 빗물받이, 맨홀 등 시설물에 대해서도 재차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동두천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백경애)는 지난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내 각 시군 지회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지회는 지회별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에 참여해 ‘슐런 게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슐런’은 나무 퍽을 밀어 문을 통과시키는 방식의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은 직접 게임을 체험하며 슐런의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 참가자에게는 ‘장애 어르신 쉼마루 가죽공예 교실’에서 장애 어르신이 손수 제작한 키링을 기념품으로 증정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빅볼 굴리기, 볼 튀기기, 미니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각 종목 입상자에게는 향후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져 참가 열기를 더욱 뜨겁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족센터(센터장 이정숙)는 6월 30일(월)까지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 45가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관내 주요 문화시설, 유적, 자연 체험지를 탐방하며 애향심을 고취하고, 가족 간 유대감과 정서적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기획됐다. 세부 일정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해설 관람을 시작으로, 동두천시 내 문화 이용 시설 3곳 이상을 필수로 이용하고, 유적지 및 자연환경 3곳을 자율 탐방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 후 탐방 임무 사진을 제출하면 놀자숲 테마파크 이용권이 제공된다. 신청은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모집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7437-3810)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최근 급증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시민 관심과 수강 수요를 반영해 특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AI) 특강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운영된 ‘AI로 전자책 만들기’ 강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AI로 똑똑하게 일하기’를 주제로 인공지능 창작자 기초과정의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8주간 운영되며,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글쓰기와 이미지(영상) 제작 등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기존 수강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연계·심화 강좌를 통한 인공지능 교육의 연속성 확보와 참여율 향상, 교육 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 신청은 6월 23일(월)부터 6월 27일(금)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19세 이상 동두천 시민이나 관내 직장 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수강생은 개인 노트북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