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청 여자 배드민턴 팀이 삼성생명과의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승패 관계없이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 일반부 결선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포천시청은 1일 포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열정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 일반부 A조 삼성생명과의 3차전에서 3-0으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포천시청은 조별리그 1승 3패를 기록하며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포천시청 여자 배드민턴 팀은 남양주체육문화센터로 옮겨 오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삼성생명, MG새마을, 포천시청, 영동군청, KGC인삼공사, 화순군청 6팀이 결선리그를 통해 국내 최강을 가린다. 한편 “2023 열정 배드민턴 코리아리그”는 국내 최대 규모 배드민턴 실업-동호인팀들의 축제로 세미 프로리그로 지난해 출범한 뒤 2회째를 맞은 코리아 배드민턴리그는 실업 엘리트 22개팀, 동호인 25개팀 등 총 47개팀, 500여명 선수가 참가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감독 정한종, 코치 최승우)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남자 크리테리움 종목에서 단체 1위를 차지하며 2023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의정부시청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았다. 단체 1위를 제외하더라도 작년 12월 의정부시청에 입단한 홍승민 선수는 크리테리움U23 1위를, 홍지원 선수는 최우수 신인상을 차지했으며, 기존에 있던 장훈 선수 역시 개인 크리테리움 1위, 개인 도로 3위를 차지했다. 의정부시청팀은 작년 창녕 대회에 비해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대회에서는 단체 금메달을 포함해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쥐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침으로써 의정부시청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항상 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본인의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의정부시가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천 =황규진 기자] ‘모두가 함께 하나되는 배드민턴 대축제’ 2023열정코리아배드민턴리그가 18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임종훈 포천시의원, 김종수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 모연모 경기도 배드민턴협회 회장, 전경훈 ㈜ 열정코리아 대표, 김인만 포천시체육회 회장, 강태선 포천시배드민턴협회장, 박윤경 포천농협시지부장을 비롯해 선수단, 동호회,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과 포천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 포천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포천시에서 예선 리그, 4월 2일부터~9일까지 8일간 남양주시에서 본선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는 엘리트 여자부 9개 팀, 엘리트 남자부 12개 팀 총 250명, 생활체육 동호회 24개 팀 250명 등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해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경기는 엘리트부와 생활체육부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 엘리트부는 한국실업배드민턴 연맹에 가입된 단체가 대상이며, 경기 방법은 조별 예선을 거쳐 1~3위까지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트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폴란드 토마슈프에서 열린 2023/24 ISU 제5차 스피드 월드컵대회에서 500m 금메달, 1,000m 5위를 차지하는 활약을 펼쳤다. 김민선 선수는 2월 11일 여자부 500m에서 37초 90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이번 시즌 월드컵 1~5차 대회 및 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500m까지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해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주 종목이 아닌 1,000m에서 1분 17초 10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19명 중 5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내며 세계랭킹 4위를 지켰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우리 선수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은 앞으로 이어지는 ISU 월드컵 6차 및 ISU 2023 세계 스피드 선수권대회에서 금빛 레이스 행진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하여 금메달 8, 은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소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8명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대회 성적을 뛰어넘어 팀 최다 메달 획득을 하며 명실상부한 빙상메카도시 의정부시의 저력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김민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500m, 1,000m, 팀추월에서 금 3관왕에 올랐고 특히 500m 1,000m에서 이상화 선수의 대회 기록을 경신하는 거침없는 질주로 빙속 여제로 우뚝 섰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ISU 1~4차 월드컵대회와 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500m에서 모두 1위,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500m 1,000m 혼성 릴레이 금 3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앞으로 있을 ISU 5~6차 월드컵대회와 세계 스피드 선수권대회에서 금빛 사냥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원 선수는 10,000m, 메스스타트, 8주 팀추월에서 금 3관왕, 5,000m 3위를 기록하며
[동두천 =박지환 기자] 해체 3년만에 재창단한 동두천시청 빙상단(감독 이인식, 선수 차민규, 김영호, 김윤지)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동계체전(사전경기)에서 동두천시청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첫째 날 남자일반부 500m에서 차민규 선수가 동메달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여자일반부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김윤지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둘째 날 치러진 경기에서는 남자일반부 1,000m에서 차민규 선수가 금메달, 여자일반부 3,000m에서 김윤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마지막 날에 김윤지 선수가 여자일반부 1,500m에서 동메달과 여자일반부 팀추월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여자일반부로 첫 출전한 빙상계의 샛별 김윤지 선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차민규 선수는 2월 10일부터 폴란드에서 열리는 ISU 제5차 스피드 월드컵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획득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 코치 권영철)은 12월 23일, 22/23시즌 빙상 국제대회에서 11월 11일부터 시작된 ISU 월드컵대회 1차~4차와 2022 ISU 사대륙 스피드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귀국해 소속팀 의정부시를 방문했다.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번 5개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명실상부한 빙상메카도시 의정부시의 저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스피드스케이트팀 김민선 선수는 주 종목인 500미터에서 5개 대회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5관왕의 정상에 올랐고, 특히 월드컵 4차 대회에서는 36초96의 개인 최고기록을 갱신하고 500미터 세계랭킹 1위로서 ‘新 빙속 여제’로 등극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정재원 선수는 22/23 ISU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매스스타트 2위, 사대륙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 1위, 팀추월에서 1위로 월드컵 2차 은메달에 이어 금 2관왕의 쾌거를, 박성현 선수는 ISU 사대륙 선수권대회 팀스프린트 2위, 1000미터 2위를 차지했다. 의정부시 쇼트트랙팀 박지윤 선수는 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서 여자계주 3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포천시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12월 17일~18일 양일간 포천 선단동체육센터에서 포천시 관내 클럽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포천시 관내 생활농구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정신,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규칙과 화합 속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경기 방식은 예선 리그 전,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36팀 25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전,후반 10분으로 진행된다. 작전타임은 전반 1회, 후반 2회다. 대회 규정은 로컬 룰과 FIBA 룰로 진행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오늘부터 내일까지 2일간 펼쳐지는 이번 농구대회는 포천시를 대표하는 농구 동호인의 축제의 장이자, 서로 기량을 겨루는 전통있는 생활체육 대회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께서 흘리시는 땀방울 하나하나는 우리나라 농구발전에 초석이 된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고,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