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박형덕 시장)는 지난 1일, 갑진년 설날을 맞이해 동두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7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위문은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및 돌봄 시설, 장애인단체 등 37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따듯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양주 =박지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직무 대행은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자율형 고립고 운영 등 각계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도시형·농촌형 유보통합 모델 시범 운영, ▲지역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 ▲자공고 2.0 프로그램 추진, ▲에듀테크 교육 적극 도입, ▲AI 산업 특화 창업 지원 등으로 시는 교육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경기도교육청,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등 각 기관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시 또한 양주의 모든 학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 정책의 주요 사항을 함께 고민할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청년위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하고 양주시 청년 정책에 관심이 많은 양주시 거주 또는 사업장이 있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2명이고,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할 수 있다. 선정은 자체심사(서류심사)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jnkim1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031-8082-5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일하는 여성들의 일가정양립을 통한 권익증진을 위하여 직장 내 고충, 개인 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워라밸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워라밸 상담실’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실업급여, 퇴직금과 같은 노무나 직장내 관계, 가족‧부부갈등, 자녀 양육 등의 각종 고충을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특히 개인 심리 상담의 경우 전문 심리상담사와 기본 3회, 필요에 따라 최대 5회까지 심층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근로계약 등 노무와 관련된 상담은 공인노무사를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직장맘·직장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8082-4224)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계속 증가하고 힘든 시기에 직장뿐만 아니라 자녀양육 등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워라밸 상담실을 통하여 해결함으로써, 일과 생활의 균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1월 31일, 소요 16통 마을회관에서 하봉암1지구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4년도 시행 하봉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20명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이 참석했으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추진 목적, 배경,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토지소유자 대상으로 동의서를 징구했다. 한편, 사업 대상지인 하봉암1지구는 하봉암동 204-10번지 일원 110필지(45,632㎡)이며, 동두천시는 확보한 국비 2천5백만 원을 들여 2025년 말까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측량을 통해 정확한 경계 설정이 가능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균(동두천시 소재 주식회사 명보 대표)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세무과 유형준 주무관의 재능기부로 ‘시 낭송’이 있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수당 제도 운영 및 마을돌봄사업 유공 공무원 2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지역자율방재단 활동·지방공기업 신속 집행·에너지 안전관리 분야·아동복지업무·문화유산 지정보존관리활용 유공 공무원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적십자 봉사활동 유공 시민 3명과 국민신문고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와 우수 공무원, 모범 공무원 등 약 10여 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약국과 의료기관에 대한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도로·교통·환경 등 분야별 사전 점검을 통한 비상근무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2024년은 새로운 힘으로 동두천 변화를 이뤄내는 분수령이 될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에 따른 정부 대책 추진에도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영농 증진을 위한 ‘2024년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보행관리기, 승용관리기 등 8종의 농업기계 구매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기계 별 지원 내용 및 금액은 상이하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고 관내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대하여 농산물을 실경작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단, 축산업, 임업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2월 16일까지 견적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2월 내 대상자 선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고시 공고 또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기계지원팀(☎031-8082-615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31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형 주민자치회로의 전면 전환 및 출범을 기념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읍면동장,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는 달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직접 마을 단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양주시 각 읍면동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총 279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 제1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했으며, 위원들은 각 지역에서 활발히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출범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주민자치회 위원 결의 영상 상영이, 2부에서는 “양주시민과 함께 가치를 창조하는 주민자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특강이 이어졌다. 한편, 출범식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양주시민의 염원과 결의를 담은 기념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산림과에 설치·운영하고 산불 신고 접수 및 산불 진화까지 산불 업무를 총괄하며,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5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3명을 배치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선다. 특히, 시는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할 계획이며, 야간 산불 발생 시 열화상 탐지 기능을 활용하여 진화선 구축, 잔불정리, 뒷불감시 등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전 직원을 7개 조로 편성하고 기상 여건 및 산불경보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 지휘 및 진화차량 12대 등 산불진화장비를 총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소중한 자산과 시민의 생명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의 주요 원인은 산림인접지역 내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 및 등산객 등에 의한 실화인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30일,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무료 상담으로 해결해 주기 위해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제5기 동두천시 마을세무사'는 제4기에서 활동한 김은정 세무사와 함께 이성일 세무사가 위촉됐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받은 마을세무사들은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무 상담뿐만 아니라, 각종 신고(신청)서 작성 지원,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지원(청구액 300만원 미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세무사 선임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마을세무사로 위촉되신 두 분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에게 실효성 있는 제도로 운영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의 신규 가입자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적합 신청자의 경우 정부지원금으로 매달 10만원을 추가 적립 받게 된다. 또한 해당자는 통장 가입 후 만기까지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면 정부 지원금 최대 36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을 함께해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2024년 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광적면 ‘가래비시장’ 일원에서 ‘양주시와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및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캠페인을 함께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양주소방서, 양주시의용소방대 및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양주 국제 스케이트장, 세계와 손을 잡다’를 주제로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며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아파트·공동주택 화재 대비 행동 요령, ▲소화전·심폐소생술·소화기 사용 방법 안내, ▲생활 주변 안전 취약 요인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함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꾸준히
[양주 =박지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30일 오전 박성남 부시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과 함께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1구간 현장을 방문하고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도 30호선’ 2구간 내 산북동 성묘 이용객들로 인한 상습 교통 체증 등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총사업비 355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백석읍 방성리의 소재한 ‘광백저수지’부터 산북동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총연장 3.25km, 폭 10m 규모의‘시도30호선’ 도로를 2차로로 확·포장하는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강 시장은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의 추진 현황 등 전반적인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사통팔달 도로 확충의 심혈을 기울였다. 강수현 시장은“본 노선은 양주시 동서를 연결하는 중요 도로로 동서 균형발전의 핵심축임을 강조하고 최근 광역 장사시설 확정 및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 추진에 따라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도30호선(방성-산북간) 도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관내 12개 읍면동 순회간담회 ‘시민 공감(共感)’이 지난 26일 장흥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시작한 2024년 읍면동 순회간담회‘시민 공감(共感)’은 2024년 양주시의 시정 추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5일 회천3동을 시작으로 ▲ 16일 옥정 1동, 2동 ▲ 17일 백석읍 ▲ 19일 은현면, 남면 ▲ 22일 양주 1동, 2동 ▲ 23일 광적면 ▲ 24일 회천1동 ▲ 25일 회천2동 ▲ 26일 장흥면 순으로 진행했으며, 매회 약 60~70여 명의 읍면동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과 해당 지역구 시·도의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의 열띤 관심 속에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회천중앙역 조기 준공, ▲ 광석지구 택지개발 사업 정상 추진, ▲ 국도3호선 평화로 확장, ▲ 덕계수변공원사업 추진, ▲기산저수지·광백저수지 관광자원화, ▲ 지방도375호선 도로 사업 조기 준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60개 단체 70여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단체 역할 분담과및 유치 열기 조성 운동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 시장은 사회단체장들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 붐 조성 추진 협조 사항과 유치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설명했으며 사회단체장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의지에 모두 공감하고 서명운동 및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인 유치 활동에 기여하기로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서는 전 시민의 열정적인 유치 의지를 이루어야 할 것으로, 유치 붐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회천3동 유치 릴레이를 시작으로 학교장 및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으로 범시민운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25일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더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취약노인, 옥외작업장 등 취약분야 집중 안전관리를 위한 상시대비 체제에 돌입한다. 폭염 종합대책은 위기관리매뉴얼에 근거해 3단계(주의→ 경계→ 심각)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합동전담 조직(TF)을 운영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올해는 기상청 체감온도에 기반해 폭염 경보 지속일수 기준을 기존 3일에서 2일로 변경하고, 93개 응급실을 활용한 온열질환 감시체계구축, 119 폭염구급대(281대) 확충 등을 통해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했다.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20억,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8억 등 총 83억 원을 신속 집행해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취약계층 예방물품 지급 등 현장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실내 무더위쉼터 554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8,288개소를 개방하고 폭염이 오기 전 자율방재단 약 3,100명과 함께 냉방기 가동 등 운영상태를 점검한다. 더위에 취약한 이동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쉼터를 80개소로 확대하고,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392개소를 개선한다. 폭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카드 소비, 생활이동인구 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는 그 지역의 요일별 또는 특정 나이대 소비 경향을 알거나 이동 목적이나 수단별로 소비자들의 주요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로, 정보 접근성이 취약했던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민간데이터 공동구매’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구매한 민간 데이터 중 28종을 경기도 공공데이터 개방 포털인 ‘경기데이터드림(data.gg.go.kr)’을 통해 도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간데이터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한 시군 중 광명, 부천,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용인, 포천, 하남, 화성시의 데이터가 우선 공개되었고 추후 고양시 데이터가 개방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방되는 데이터는 ▲이동 목적이나 수단별 인구 이동 현황을 알 수 있는 통신 데이터 21종 ▲카드사 가맹점과 매출 정보가 포함된 카드 데이터 2종 ▲경기도 내 기업 현황을 알 수 있는 기업통계 데이터 2종 ▲대출 이용자 수와 대출 잔액 합계 등을 알 수 있는 신용 통계 데이터 3종으로 총 4개 분야 28종이다. 주요 개방 데이터를 보면 우선 5개 카
[경기도=황규진기자] 지난 5월 6일부터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당초 목표했던 1조 원을 뛰어넘는 1조 4천억 원에 이르는 해외투자 유치와 북미 서부지역 4개 주와의 교류협력에 성공하며 18일 귀국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방문 동안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이하 BC주) 빅토리아시 등 2개국 4개 주 7개 주요 도시를 누비며 투자유치와 교류협력 강화 활동을 벌였다. 김 지사는 귀국 전 미국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내용을 담은 총 네 가지 방문 성과를 설명했다. 먼저 투자유치 부문. 김 지사는 방문 기간 동안 총 6개 기업과 2건의 투자협약(MOU)과 4건의 투자의향(LOI) 확인 등 총 1조 4,280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기업 이름이 공개된 (주)신세계사이먼 3,500억 원과 ㈜코스모이엔지 610억 원에 이어 세계적 반도체 소재 기업인 A사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6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을 밝혔다. A사는 기존에도 경기도에 투자하던 기업으로 기존 투자금액 5천억 원을 포함해 추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제26회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청소년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 축제다.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술제는 ▲음악 부문(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서양음악, 서양 합창) ▲무용 부문(한국무용 독무, 한국 무용 군무, 외국 무용 독무, 외국무용 군무) ▲사물놀이 부문(농악 선반, 사물놀이 앉은 반) ▲대중문화 부문(댄스, 보컬, 밴드) ▲문예 부문(문예, 일러스트) 등 총 5개 부문 14개 종목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누리집(youth.pocheon.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발송하거나 전자우편(pc538339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신설된 문예 부문인 일러스트 종목의 경우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디지털드로잉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이후 오는 6월 21일 포
[포천=황규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6일 소흘읍 소재 태봉산유아숲체험원에 방문해 어린이놀이시설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점검에 앞서 주요 점검 내용을 파악하고 방안을 논의하며, 재난 예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민간전문가 등 10여 명의 점검관과 함께 현장을 찾아 어린이 놀이시설물의 접합부 연결 상태와 파손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이 직접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문화운동과 연계해 점검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시설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대상 시설물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해 상시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시설 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포천시 공무원 인구변화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역상생분과 정재훈 교수(위원장)를 초청해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한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포천시 공무원 102명, 포천시 공공기관 직원 8명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저출산․저출생 현상에 대한 이해 ▲인구감소에 대한 우리 시 공직자의 관심도 제고 ▲포천시의 인구문제와 공직자의 역할과 대응 방향 등으로 진행됐다. 박기영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해 저출생, 고령사회의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했다. 직원들과 함께 포천시의 인구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인구정책 총괄 부서로서 포천시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을 발굴하는 등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상반기 ▲초등학생 대상 ‘공연 형식의 찾아가는 인구교육’ ▲어린이날 행사 인구정책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 교육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