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5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동조합 운영진과 함께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청 현관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시장, 부시장, 시 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직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여했다.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설 명절을 청렴한 생활 속에서 보내자며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탁금지법 준수와 자발적 청렴 실천으로 보다 깨끗하고 풍요로운 명절 연휴를 보내기 바란다”며, “청렴이란 두 글자를 항상 마음 깊이 간직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부시 만들기에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감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각 부서 출입문에 ‘반부패․청렴 안내문(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을 게시하는 등 공직자가 앞장서서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를 2월 29일까지 제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제출 대상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다. 지난해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ˑ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특별징수해 신고ˑ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특별징수명세서는 올해 확정신고ˑ납부하는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기납부세액 검증과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 업무에 활용된다. 위택스(지방세 인터넷납부시스템)를 통한 전자파일이나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전자파일 제출에 대한 방법은 위택스 공지사항(2023년 귀속 법인의 이자‧배당소득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세정과 지방소득세팀(031-828-27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와 자치단체 간 정산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2월 말까지 정확히 작성해 기한 내에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9가지 실천 과제인 ‘의정부시 보도 구하기’ 정책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실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책을 통해 무분별하고 과도하게 설치된 시설물을 정비한다. 또 동일 구간에서 중복 굴착공사를 금지하는 등 보도상의 보행 불편 문제를 개선할 방침이다. 9가지 실천과제는 ▲보도 다이어트(Diet) 하기 ▲보도공사 11월 내 끝내기 ▲보도 분리하기 ▲보도 수명 지키기 ▲보도 민원 선(先) 처리하기 ▲보도 폭 확보하기 ▲보도 중복공사 않기 ▲보도 교통약자 배려하기 ▲보도 평탄성 유지하기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보도 구하기를 통해 보행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며, “의정부를 자동차보다 보행자가 우선인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따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을 보장하고자 마련했다. 관내 공동주택의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신설, 기존 휴게시설 구조물, 샤워시설, 수면실, 도배‧장판 등 물리적 개‧보수 및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의 교체‧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휴게시설 개소당 사업비의 90%, 최대 500만 원이며 총 사업비의 10%는 공동주택에서 부담해야 한다. 2월 29일까지 시 주택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28-45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열고 갑진년 새해 ‘신년 계획’을 공유했다. 월례행사로 진행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를 함께 공유한다. 시는 신년 목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걷고 싶은 생태문화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일상이 건강한 복지 도시 ▲행정혁신도시로 정하고 이날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체적 방안으로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및 미군 공여지 활용전략을 통한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 자일동 생태마을 및 장암수목원 등 여가녹지 공간 조성,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GTX-C 노선 개통, 지하철 7호선 복선화, 8호선 연장 추진, 서울행 광역버스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현장시장실, 로드체킹 등 현장행정을 통한 소통 및 열린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정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근 시장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계속해서 도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
[의정부 =황규진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월 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친 대상 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6월 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했다. 첫 사업의 일환으로 최종 5가구를 선발, 집수리를 지원했다. 법적 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해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김동근 시장)가 관내 교통현안 해결을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하고 ‘중앙버스전용차로’도 개선한다. 시는 1월 29일 ‘제3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이에 대한 부서 간 협업 등 교통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시장, 부시장, 안전교통국장, 정책특보, 교통기획관,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구도심 주택밀집지역 등 도로변의 심각한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고자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의정부교육지원청 주차장과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잉여토지를 우선 추진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개방시간 및 운영방식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향후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시설 및 종교시설 등 추가 대상지 발굴을 위해서도 협의하고 있다. 또한, 참석자들은 신평화로 및 동일로에 있는 중앙버스전용차로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타 시군 사례 등을 검토했다. 이어 도로 여건을 고려한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교통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특히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의 경우, 시민 개방으로 인해 기존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과학도서관은 2월 14~22일 매주 수‧목요일에 초등학생 대상 ‘2024 겨울천문교실’을 의정부천문대에서 운영한다. 천문이론수업과 전시실 체험, 달과 겨울철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천체관측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2월 6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참가 학생의 아이디로 학년별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문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28-865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추운 겨울밤 내가 만든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해 보며 희망찬 새봄을 기다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